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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편의점 도시락 직장인들에게 인기 '매출은 껑충' |
시행일2016-10-11 부터 2016-10-22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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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 직장인들에게 인기 '매출은 껑충'
점심시간, 밥을 먹기위해 음식점까지 걸어가니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몇 팀이 빠져나갔고, 내차례가 되어 테이블에 앉았다. 음식을 시켰지만 음식도 늦게나왔다.
다 먹고나서 사무실로 복귀하니 점심시간이 15분 밖에 남지 않았다.
이렇게 점심시간은 정해져있고 음식점은 줄서서 기다리다 먹고나오면 점심시간은 이미 끝나간다.
지금은 여가생활의 시대 이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 하더라도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했다.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도 예외는 아니다.
이러한 문제를 '편의점 도시락'이 해결해 주고 있다. 몇걸음 가면 편의점이 앞에 있으니 기다릴 필요도 없다. 직장인들은 편의점 도시락을 이용해 시간을 줄여서 남는 시간에 운동을 한다던가 부족했던 잠 보충 또는 독서..등 점심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편의점 도시락이 단순히 끼니를 떼우는 용도가 아닌 점심 문화를 바꾸고 있다.
매년 편의점 도시락의 매출은 급증 하고 있으며, 공급량이 버거울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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